2025년 12월 14일(일)

"치킨과 피자가 만났다" KFC '치짜' 재출시

KFC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치킨과 피자를 모두 먹고 싶은 이들을 위한 '치짜'가 다시 돌아왔다.

 

8일 KFC는 치킨과 피자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치짜'를 정식메뉴로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치짜'는 빵 대신 치킨 순살 필렛 위에 베이컨, 양파, 모짜렐라 치즈 등 다양한 토핑을 듬뿍 얹은 획기적인 메뉴다.

 

이 메뉴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KFC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일부터 정식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 두꺼운 치킨과 피자 토핑이 올라간 '치짜'는 KFC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치킨과 피자가 만난 '치짜'는 8일부터 전국 KFC 매장에서 4천8백 원에 만날 수 있다. 

 

KFC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