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목)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 아들 자랑했던 손예진 '급 후회'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외모를 과장해서 자랑했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화제를 모은 자신의 발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인사이트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영상에서 아들이 훗날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손예진은 당시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이라고 답변하며 아들의 외모를 은근히 자랑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손예진은 자신의 발언이 큰 화제가 되자 민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손예진은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라고 스스로를 탓했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럼에도 손예진은 아들을 향한 마음만큼은 숨기지 않았다. 손예진은 "다 자기 눈엔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고 그런 거잖아요"라며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손예진은 마지막으로 "아.. 후회 중.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는 말을 덧붙이며 유쾌하게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예진은 오는 18일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