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목)

최고기, 6년 만에 전한 재혼 소식…"다음주 웨딩 촬영"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해 온 이주은 피디와의 재혼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예식 준비에 나섰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에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웨딩 화보 촬영을 앞두고 헤어 스타일을 정돈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영상 속에서 이주은은 "웨딩촬영 전에 자르려고 저희가 (머리를) 방치했다"며 "다음 주에 웨딩촬영이 있다. 단발 괜찮으면 단발 웨딩도 괜찮다"고 밝혀 결혼 일정을 구체적으로 알렸다.


단발로 변신한 이주은이 최고기를 향해 "설레? 새로운 여자 만난 거 같지"라고 묻자, 최고기는 "그런 거 같다. 훨씬 낫다. 얼굴 진짜 더 작아 보인다. 얼굴 이렇게 작았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미용실을 나선 뒤에도 "단발이 더 예쁘다. 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다"며 "본인이 단발이 어울리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이분 저 만나면서 단발 한 번도 안 했다. 내가 맨날 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최고기 유튜브 채널 최고기 유튜브 채널


두 사람은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 재혼 승낙을 받기까지의 상견례 일화를 밝힌 바 있다. 이주은은 "아빠가 큰 산이었는데 오빠를 보고 합격을 줬다"고 운을 뗐다.


최고기는 "30분 정도는 분위기가 좋았다. 그런데 제가 '아버님 드릴 말씀이 있다. 슬하에 (전처 소생) 딸 하나를 두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상견례 분위기가 얼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이주은의 부모는 잠시 자리를 떠났으나, 두 사람은 다음 날 부모를 다시 찾아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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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은 "오빠가 '주은이를 딸이랑 같이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얘기하니 아빠가 받아주셨다"고 전했다.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딸의 양육권을 맡아 홀로 키워왔으며, 전처 유깻잎과는 종합편성채널 이혼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