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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아빠·누나와 벚꽃 나들이 나선 대박이 (사진)

가족들과 신나는 벚꽃 놀이를 즐기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Instagram 'jeshia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족들과 신나는 벚꽃 놀이를 즐기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간 봄소풍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이동국의 품에 안겨 벚꽃 인증샷을 찍고 있는 대박이가 담겨있다.

 

대박이는 예쁜 벚꽃에 설렐 법 한데도, 꽃보다는 누나들과 노는게 더 좋은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누나들과 놀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방긋 방긋 웃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FW 공격수 이동국은 대박이를 포함한 자녀 5명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사진님,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