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6일(일)

'메인코2' 현빈, "흥행 부담 있지만 시즌2는 한층 몰입할 수 있을 것"

배우 현빈이 한층 깊어진 서사와 강력한 몰입감으로 무장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로 돌아온다.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2'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은 후속작 출격을 앞둔 소감과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빈은 "흥행 부담이 없진 않다. 그래도 시즌1을 많은 분이 좋게 봐줘서, 그분들이 2도 봐주지 않을까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origin_현빈멋짐폭발.jpg현빈 / 뉴스1


작품의 서사적 변화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짚었다. 현빈은 "시즌1보다 이야기가 훨씬 깊어졌다. 시즌1은 에피소드마다 인물도 표현하고 상황도 설명했어야 했다면, 시즌2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한 이야기로 쭉 이어진다. 훨씬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흩어져 있던 복선을 하나로 엮어 단일 줄기로 속도감 있게 내달린다는 설명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의 대한민국을 무대로 중앙정보부 요원이자 거대 밀수업자로 이중생활을 펼친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끈질기게 쫓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팽팽한 맞대결을 그린 첩보 누아르물이다. 이번 시즌2는 전편에서 9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설정해, 한층 더 거대해진 야망을 품고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행보를 담아냈다.


origin_메이드인코리아시즌2의주역들이한자리에.jpg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 제작발표회 / 뉴스1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메이드 인 코리아2'는 오는 9일 1·2회를 먼저 공개하며,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순차적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