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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유럽 냉동피자계의 부동의 1위 '리스토란테'가 국내에 들어온다.
6일 홈플러스는 유럽 냉동피자 '리스토란테'를 국내에 처음으로 수입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스토란테'는 독일 베이킹 상품 제조사인 닥터오트커의 상품으로 유럽 21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얇고 바삭바삭한 도우가 어우러진 담백한 맛을 자랑해 마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피자를 떠올리게 한다.
다양한 리스토란테 피자 가운데서도 콰트로치즈피자, 모짜렐라치즈피자, 치즈토마토피자, 시금치피자 등 인기 제품 4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한 판에 5천원으로 오븐,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데워먹으면 된다.
홈플러스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원래 가격은 6천900원 선이지만 수입을 해오면서 가격을 좀더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플러스 매장은 물론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