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2AM 이창민 "'무명전설' 트로트 도전, 경연하며 9㎏ 빠져"

그룹 2AM의 메인보컬 이창민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전하며 겪은 치열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4일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10회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2AM 멤버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과 함께 경북 포항과 영덕으로 맛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정 출연자인 곽튜브는 해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현장에서 이창민을 맞이한 전현무는 "오랜만에 봤는데 좀 달라졌다"며 달라진 외모를 짚어냈다. 이에 이창민은 "'무명전설' 경연을 하면서 9㎏이 빠졌다"며 트로트 무대에 오르며 겪은 체중 감량 사연을 털어놨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전현무가 "이창민이 '무명전설'로 트로트에 도전했는데 멤버들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임슬옹은 동료로서 바라본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꺼내놓는다. 이창민 역시 "예선에서 떨어지면 멤버들 볼 면목도 없고, 지금까지 쌓아온 보컬리스트 이미지가 무너질까 봐…"라며 베테랑 가수로서 느낀 중압감을 고백했다.


이날 전현무와 2AM 멤버들은 포항의 향토 음식인 모리국수 식당을 찾았다. 3대째 가업을 이어온 전통 국수를 맛본 출연진은 국물 맛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리얼 먹방 예능 '전현무계획4'는 무계획과 계획 사이를 오가는 현장 밀착형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한편 2008년 '이 노래'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딘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친구의 고백', '잘못했어'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을 발표했다. 네 멤버는 단체 음반뿐 아니라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에서 개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