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임에 몰입한 나머지 승부욕을 폭발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출연진 현빈과 우도환이 출연한다.
현빈은 이날 방송에서 룰마저 깨려는 극강의 승부욕을 드러냈다. 게임에 몰두한 현빈은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도전 소리가 너무 힘들어요"라며 진땀을 뺐다.
SBS '틈만나면,'
이어 현빈은 게임 도구의 위치를 몰래 옮기는가 하면 제작진에게 협상까지 시도하며 본능적인 승부 근성을 보였다.
제작진이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자 현빈이 감정적으로 항의에 나섰고,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빈이가 욱하는 거 처음 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능의 재미에 완전히 빠진 현빈은 "게임 잔상이 너무 오래 남는다"라며 허공에 스매시 동작을 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폭소 현장으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빈아 너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현빈의 게임 도전 결과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틈만나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틈만나면,'
한편 현빈과 우도환은 9일 디즈니+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한국을 무대로 중앙정보부 요원이자 밀수업자로 두 얼굴을 가진 백기태(현빈)와 그를 쫓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치열한 대립을 담은 누아르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24일 공개된 시즌1은 6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시즌2는 전편에서 9년 뒤를 그리며, 더 거대한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백기태의 위험한 행보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