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서장훈·이효리, '남사친' 문제로 의견충돌... "얘기 안 해야" vs "털어놓는 게 낙"

JTBC '연애전쟁'에서 서장훈과 이효리가 연인 간 '남사친·여사친' 문제를 두고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는 '성대 신세경'으로 불리는 김예리와 서울대 의과대학 박사 과정 중인 '몸짱 남자친구' 이성준 커플이 등장했다. 열애 40일 차인 이들은 남사친 문제로 겪는 갈등을 공개했다.


/사진 = JTBC 연애전쟁JTBC '연애전쟁'


김예리는 방송에서 자신의 남사친 존재가 이성준에게 부담이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헬스 동아리에서 남사친과 있었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성준은 "상상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남사친 이야기를 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라며 "근데 여자친구는 말하지 않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 털어놓고 얘기하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문제를 두고 패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이효리는 "안타깝다. 그게 아무렇지 않으면 좋을 텐데"라며 김예리의 심정에 공감했다. 반면 서장훈은 "남자랑 관련된 이야기를 싫어하는데 굳이 할 필요 없지 않냐"라며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효리는 다시 한번 "남자친구 만나면 미주알고주알 얘기하고 '그랬어?' 하고 그게 낙이다. 이쪽도 고충이 있다"라고 말하며 김예리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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