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류승수, 알고 보니 '7년 경력' 삐에로 출신... 저글링·풍선아트까지 수준급

배우 류승수가 7년간 이어온 피에로 생활부터 배용준과의 숨겨진 우정까지 자신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K-예능 오디세이' 특집편에 류승수가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류승수는 이전 출연 당시 남긴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발언과는 정반대로 흘러가는 현재 상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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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송 출연 당시 만들어진 '레전드 짤'을 활용해 컵, 그립톡, 티셔츠, 모자 등의 굿즈를 직접 제작했다.


류승수는 MBC의 승인을 받은 후 판매가 아닌 팬 선물용으로만 굿즈를 만들었으며, SNS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나눠줬다. MC들은 "돈은 없어지고 알아보는 사람은 더 많아지고 있다"며 명언과 반대로 가는 현실을 지적해 웃음을 선사한다.


'겨울연가' 출연 이후 일본에서 누린 인기와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류승수는 당시 일본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일본 NHK가 한국까지 찾아와 인터뷰를 요청한 경험을 전한다.


그는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약 5년 동안 단독 팬미팅을 열며 노래를 부르고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승수는 '겨울연가'로 인연을 맺은 배용준과 오래도록 친구로 지낸 관계를 공개하며, 과거 배용준의 매니저처럼 지냈던 추억과 함께 배용준에게 감동받아 "눈물 날 뻔했다"고 고백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류승수의 의외의 과거 이력인 피에로 활동 이야기도 처음 공개된다. 류승수는 과거 약 7년 동안 피에로로 활동했으며, 세계적인 마임 거장 마르셀 마르소의 워크숍에 참여한 경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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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약 30년 동안 보관해 온 피에로 모자를 스튜디오에 직접 가져와 공개하며 저글링, 풍선아트 등 전문가 수준의 개인기를 펼친다. 류승수는 "지금까지 '라스' 나온 것 중 제일 바쁘다"며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개인기 퍼레이드에 웃음을 터뜨린다.


류승수는 건강 관련 특이한 경험담도 공개한다. 그는 요로결석으로 두 차례 큰 수술을 받았으며, 체외충격파 치료를 여러 번 받았다고 밝힌다.


류승수는 이 과정에서 터득한 방광 관련 지식으로 김구라와 즉석 지식 대결을 벌인다. 두 사람의 대결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7년간의 피에로 활동부터 '겨울연가'로 맺어진 배용준과의 오랜 우정, 일본 활동 뒷이야기까지 공개하는 류승수가 또 어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승수의 숨은 이야기가 담긴 '라디오스타'는 오는 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