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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새우 특유의 짭조름한 맛이 나는 신제품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5일 롯데제과는 3월 중순 출시한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출시 보름 만에 100만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고소한맛, 군옥수수맛, 매콤달콤한맛, 허니버터맛 4종에 이어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 트렌드를 반영한 '새우마요맛'도 통한 것이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한 제품으로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출시 후 보름만에 100만봉을 판매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이날 롯데제과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폭발적이다. 생산 라인을 확대해 품귀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우마요맛 꼬깔콘은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1천500원(66g)과 3천원(132g) 등에 판매되고 있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