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식을 앞두고 6개월간 18kg를 감량한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지만, 폭염으로 행사가 연기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사상 초유의 폭염으로 은퇴식이 미뤄지면서 웃지 못할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황재균의 근황이 전파를 탄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황재균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6개월 만에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은퇴식을 준비하며 18kg을 감량한 그는 체지방량 3.2kg, 체지방률 3.9%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철저한 관리 끝에 만들어낸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재균은 은퇴식을 위해 날짜가 새겨진 기념 배트와 특별 제작한 유니폼까지 준비하며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했다. 그러나 은퇴식 당일 극심한 폭염이 덮치면서 행사는 잠정 연기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결국 황재균은 6개월간 철저히 지켜왔던 식단 관리를 포기하고 음식을 폭풍같이 섭취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후 황재균은 은퇴식을 위해 준비했던 훈련을 이어가기 위해 야구 연습장으로 향했다. 연습장에서 연신 풀스윙을 날리던 그는 "복귀해야겠다"는 농담을 던지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집으로 돌아온 황재균은 가족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 은퇴식 축하를 위해 미리 준비했던 자리였지만, 행사 연기에도 불구하고 이미 준비한 파티를 진행했다.
동생은 미리 준비한 케이크를 꺼내며 "다음 은퇴식 때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