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공유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일본 옴진리교 다크투어와 톡파원GO 독일 기센, 미국 미네소타주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 편을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다니엘은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아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앉았다"고 고백했다. 다니엘은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게 다 뻥인 줄 알았는데, 진짜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눈물이 뚝뚝 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벌써부터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함께 출연한 육식맨도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육식맨은 고정 출연 이후 "요즘 효도가 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을 때보다 훨씬 파워가 센 것 같다며 '톡파원 25시'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JTBC '톡파원 25시'
이번 방송의 '썬킴의 썰사(史)' 코너에서는 일본 역사상 최악의 테러를 일으킨 사이비 종교 단체 옴진리교의 행적을 추적한다.
1995년 출근길 지하철에서 발생한 사린 가스 테러 사건 현장을 직접 방문해 13명의 사망자와 약 6,300명의 부상자를 낸 참사의 전말을 살펴본다. 제작진은 테러 발생 이유부터 사건의 전개 과정까지 상세히 다룬다.
특히 한국 예능 최초로 옴진리교 피해자를 돕다가 일가족이 살해당한 사카모토 쓰쓰미 변호사의 동료를 직접 만나 당시 상황을 듣는다. 옴진리교의 탄생부터 종말까지 충격적인 역사를 조명하는 '톡파원 25시' 222회는 24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3년 12월 서울에서 2년간 교제한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다니엘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이 사람과 부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다니엘은 지난 6월 개인 SNS에 "여러분… 저 아빠가 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아내가 저한테 임신했다고 하기 전날에 제가 품에 귀여운 햄스터를 안고 집에 가는 꿈을 꿔서 태명이 '토리'예요. 우리 아내와 토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