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0일(목)

"오늘 퇴근길 버맥 어때요?"...성수동 한복판에 뜬 버거킹 '콜라보 캔맥주' 3종

버거킹이 성수동에 새롭게 들어서는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에 맞춰 성수동 로컬 크래프트 브루어리 '서울브루어리'와 협업해 전용 콜라보 라벨 캔맥주 3종을 선보인다.


20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버거킹의 '직화(Flame-grilled) 불맛' 브랜드 헤리티지와 성수동 특유의 로컬 에너지를 연결해 공간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업을 함께한 서울브루어리는 과거 산업 공간의 흔적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성수동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아낸 크래프트 맥주로 대표 로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제품은 버거킹의 직화 메뉴와 어우러지도록 기획된 3종이다.


2026-08-20 15 40 05.jpg버거킹 인스타그램


먼저 '서울 라이스 라거'는 서울 유일의 쌀농가에서 재배한 '경복궁 쌀'을 활용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한 피니시를 구현한 맥주다. 


'골드러쉬 캘리포니아 커먼'은 캐러멜과 비스킷 풍미를 바탕으로 허브, 솔, 베리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는 하이브리드 라거 형태로 개발됐다. 


'샐린저 호밀 IPA'는 오렌지 과즙을 연상시키는 상큼함에 호밀 특유의 아로마와 IPA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은 이번 서울브루어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플레임그라운드 공간 내부 곳곳에 신흥 아티스트와 협업한 키네틱 아트와 아트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수동의 로컬 문화와 창작 에너지를 접목해 단순한 외식 매장을 넘어 F&B와 예술, 로컬 브랜드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기존 이미지사진 제공=버거킹


버거킹 관계자는 "플레임그라운드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버거킹의 브랜드 감각과 성수의 로컬 문화가 만나는 플래그십 공간으로 기획됐다"며, "서울브루어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F&B, 예술, 로컬 브랜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