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자신을 롤모델로 삼아온 아이돌 지망생을 만나 화제가 됐다.
KBS 1TV '인간극장'이 오늘(20일) 방송됐고, 이날 박지훈이 깜짝 출연했다. 이번 '인간극장'의 주인공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아이돌 가수의 꿈을 키워온 이루다였다.
이루다는 어머니와 함께 한 건물을 찾았고, 긴장감이 역력했다. 박지훈이 등장하자 이루다는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KBS 1TV '인간극장'
이루다는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배우와 아이돌 양쪽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박지훈을 오래전부터 롤모델로 여겨왔다. 박지훈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오간 대화는 오는 21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인간극장'을 통해 공개된다.
박지훈은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 관객 1,690만 명을 기록하며 '천만 배우', '단종 오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6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신들린 연기를 펼치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입지를 굳혔다.
KBS 1TV '인간극장'
이 작품은 tvN에서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티빙에서는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달성했다.
박지훈은 1,600만 배우 반열에 오른 뒤에도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4월 새 싱글 'RE:FLECT'(리플렉트)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 섰다. 지난 5월 30일과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11개 도시 팬콘 'RE:FLECT'(리플렉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9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