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0일(목)

대한항공, 인천~멜버른 신규 취항... 12월부터 주 3회 운항

대한항공이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천~멜버른 직항 노선을 신규 개설한다.


19일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설은 호주 여행 성수기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해당 기간 동안 주 3회(수요일·금요일·일요일) 운항 스케줄을 편성해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잉 787-9 항공기. /사진 제공=대한항공보잉 787-9 항공기. /사진 제공=대한항공


해당 노선에는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8시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같은 날 오후 10시 멜버른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7시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멜버른은 인구 약 530만 명이 거주하는 호주 최대 도시권 중 하나로, 문화·예술·미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스포츠·교육 인프라를 고루 갖춘 도시다. 최근 한국과 호주 간 관광 및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멜버른을 찾는 여행객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대한항공은 이번 멜버른 노선 운항으로 대양주 지역 네트워크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항공권 예약 및 상세 정보는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19 15 09 09.jpg사진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고객 편의성과 네트워크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노선 공급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