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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팬들 지갑 강탈하는 닉 와일드&주디홉스 인형

디즈니 영화 '주토피아'가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토피아'의 주디와 닉 인형이 누리꾼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게 한다.

Instagram 'a12486', 'yenahjay'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영화 '주토피아'가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토피아'의 캐릭터 주디와 닉의 인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주토피아'의 캐릭터 주디와 닉의 인형 사진이 올라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속에는 토끼 경찰관 주디와 사기꾼 여우 닉의 캐릭터가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온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복을 입고 자신만만한 표정의 주디와 눈을 게슴츠레 뜨고 능글맞게 웃는 닉의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워 누리꾼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를 안 봤지만 저 인형 너무 귀엽다" "영화보면 저 인형 안 사고는 못 배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스러운 주디와 닉 인형은 현재 이마트에서 1만9천8백원에 판매 중이다.

 

Choyeonhee(@yeon___heeeee)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선비(@seonbi12)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