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tokyoboys2127'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코카콜라 오렌지맛'이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코카콜라 오렌지맛'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올린 사진 속에는 라벨지에 오렌지가 선명하게 그려진 '코카콜라 오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모금 마셨을 때는 일반 콜라 맛이 확 났다가 중간부터는 톡톡 쏘는 '환타 오렌지맛'이 느껴진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목넘김을 자랑하는 코카콜라 오렌지 맛은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해 보이는 '코카콜라 오렌지맛'의 리얼 후기들을 소개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