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또 한 번 스태프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영덕 촬영장에서 전 스태프에게 대게를 쏘며 훈훈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배우 하영이 게스트로 나와 오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본인이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하영은 이날 정해인과의 호흡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영은 연기 파트너로서 정해인의 점수를 묻는 질문에 "100점 만점에 1000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연기 레슨을 받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현장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영은 정해인의 따뜻한 면모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영덕에서 촬영할 때 정해인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를 위해 대게 회식 비용을 지불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에피소드는 스튜디오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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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과거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촬영 때도 200명 규모의 회식에서 소고기를 대접한 바 있어, 스태프들을 아끼는 마음이 각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하영은 청취자가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1위 공약을 묻자 "직접 엿을 달여서 명동에서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영은 이런 파격적인 공약에 관계자들이 놀랐다는 뒷이야기도 함께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들을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