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145kg 신기루 "덩치+주량 때문에 사랑니 마취 안 통했다"

몸무게 145kg인 것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신기루가 자신의 체격과 음주 습관 때문에 사랑니를 거의 맨정신으로 뽑았던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공개된 '뭐든하기루' 유튜브 채널의 '삼복더위에 지칠땐 면치기루 (칼국수 최고집)' 영상에서 신기루는 독특한 마취 경험을 털어놨다.


신기루는 칼국수 맛집을 방문해 "막걸리가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겠다. 진짜다"라고 선언하며 평소와 다른 절제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번 주에 치과를 가야 하는데, 뚱뚱한 개그맨들은 한 번씩 그런 에피소드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기루는 "몸도 큰 데다가 술을 많이 마시면 마취가 잘 안 되더라"라며 "사랑니를 뽑을 때 거진 맨정신에 했다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145kg의 체중과 평소 주량이 마취 효과를 떨어뜨렸다는 설명이다.


그는 "술을 안 마셔야 하지만, 사랑니 발치 여부를 확실히 모르니 일단 주문은 해보겠다"라며 막걸리를 찾았다. 하지만 해당 식당에서 막걸리를 판매하지 않아 결국 주문하지 못했다.


145kg 신기루 큰 덩치+주량 탓 마취 안 통해..사랑니 거의 맨정신에 발치유튜브 '뭐든하기루'


한편 지난 4월 신기루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주량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취한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데 더는 기억이 안 나거나 이런 적은 없다. 소주는 마시면 4~5병까지는 가볍게 마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주를 너무 먹어서 내성이 생겼나보다 해서 와인을 시작했다. 요즘은 3리터를 마셔도, 3리터가 4병인데 안 취한다"고 덧붙였다.


YouTube '뭐든하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