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병풍·출연료 셔틀 비난 버텼다"... 정준원 태도 논란 속 빛난 산다라박의 진심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방송계에서 내향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적응해 나간 경험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산다라박은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 출연해 데뷔 초 예능 프로그램에 적응하기까지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평소 숫기가 없고 내향적인 성격이었다고 밝힌 산다라박은 "처음 예능을 시작했을 때 '병풍이다', '출연료 셔틀이다'라는 비난을 받으며 몇 년 동안 고군분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후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진행자들과 4년간 함께 방송을 하며 실력을 쌓았고, 어느 순간 다른 방송에 가도 말을 잘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6-08-05 09 47 42.jpg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내향적인 아이돌 후배들의 예능 적응 고민에 대해 조언을 구하자, 산다라박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예능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산다라박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극적인 태도로 논란이 된 배우 정준원의 사례와 맞물리며 관심이 쏠렸다.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 대사 요청에 입을 닫는 등 다소 성의 없는 방송 태도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YouTube '동해물과 백두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