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앤티앤스' 신메뉴 '녹차 치즈 프레즐' 출시


Auntieannes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부드럽고 쫀득한 빵 속에 녹차와 치즈 크림이 듬뿍 들어간 한정판 프레즐이 출시돼 화제다.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는 유명 프레즐 전문점 '앤티앤스 프레즐'이 일본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녹차 치즈 프레즐'을 소개했다.

 

녹차 치즈 프레즐은 빵이 서로 꼬여 있는 앤티앤스의 일반 프레즐과 달리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다. 빵 안에는 쌉쌀한 녹차와 부드러운 치즈 크림이 반반씩 들어가 있다.

 

또한 겉에는 아몬드 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어 고소함까지 더해준다. 프레즐과 함께 출시된 녹차 라떼와 곁들어 먹으면 천상의 맛을 볼 수 있다.

 

프레즐의 가격은 420엔(한화 약 4천2백원), 녹차 라떼 480엔(한화 약 4천8백원)이며 일본 일부 매장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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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