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KTX를 이용해 부산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드래곤 측 스태프가 관리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SNS 계정에는 7월 21일 그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부산으로 향하는 KTX에 탑승한 지드래곤의 모습과 일정을 끝낸 뒤 서울로 복귀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드래곤은 데님 의상에 명품 C 브랜드 가방을 착용하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KTX 탑승을 기다렸다. 평소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는 이날도 차분한 멋을 발산했다.
지드래곤 스태프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당시 그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특유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일정을 마친 후 KTX에 오른 지드래곤은 녹색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주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빅뱅은 오는 8월 데뷔 2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 'XX : 코스모스(COSMOS)'를 개최한다. 공연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