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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전설의 동물 유니콘과 유사한 동물이 인간과 함께 어울려 살았다는 연구결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35만 년 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시베리아 유니콘'이 사실은 2만 9,000년 전까지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카자흐스탄 파블로다르 지역에서 시베리안 유니콘의 두개골 화석이 발견돼 "유니콘은 35만 년 전 멸망됐다"는 기존 학설이 뒤집어졌다.
시베리안 유니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마에 거대한 '뿔'이 달려있으며 그 크기는 지금의 코뿔소의 뿔과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몸무게가 4톤에 육박하는 거대한 몸집을 가져 말보다는 매머드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연구팀은 "시베리안 유니콘이 어떻게 오랜 세월을 살 수 있었는지 연구할 예정"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