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미미네 미니어쳐(MIMIN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만화에 등장하는 소인들이 먹을 만한 미니어처 요리 과정이 담긴 영상이 등장했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실제 부엌을 그대로 옮겨 놓은 작은 주방에서 미니 도넛을 만드는 아기자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요리사는 실제 도넛을 만드는 것처럼 작은 계란과 밀가루를 이용해 반죽을 만든다. 

더 놀라운 점은 장난감 같은 주방에서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여 도넛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는 점이다. 

노릇노릇 튀겨진 도넛에다 초콜릿과 슈가파우더로 마무리한 도넛은 당장 한 입에 넣고 싶을 만큼 먹음직스럽다. 

한편 어렸을 적 소꿉놀이를 연상시키는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조회 수 1만을 넘기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YouTube '미미네 미니어쳐(MIM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