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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골든 리트리버'라고 착각하는 오리 (영상)

태어나서 부터 같이 자란 친구 골든 리트리버처럼 자신도 강아지로 믿고 사는 오리의 귀여운 영상이 공개됐다.


YouTube 'Nikon Coolpix P900'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신을 강아지라 찰떡같이 믿고 사는 귀여운 오리의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22일 유튜브에는 어릴 적부터 같이 자란 친구인 골든 리트리버 덕에 자신도 강아지라는 착각에 빠져 사는 귀여운 오리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오리는 자신이 단짝인 골든 리트리버와 같은 동물이라 생각해 친구에게 겁 없이 덤비며 즐겁게 장난을 치고 있다.

 

자신의 주식인 오리 사료를 먹지 않고 리트리버와 함께 강아지 사료를 먹는 오리의 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3년 전부터 인연이 시작된 강아지와 오리는 한순간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을 만큼 오래된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스런 둘을 보살피는 주인은 "녀석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둘 사이의 우정을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다"고 전했다.

 


YouTube 'Nikon Coolpix P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