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출연한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한 소감

. 들켰다는 아쉬움보단 목소리만으로도 알아봐주셨다는 감사함이더큽니다 유쾌하고 즐거운시간이였고 국악, 그리고음악 열심히하겠습니다☺️ - 2라운드곡 #아버지 라는곡은 음원이공개되었다고합니다! 모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국악을달려서

송소희/songsohee(@_songsohe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3월 27 오전 3:34 PDT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복면가왕에서 '어디서 좀 노셨군요'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송소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송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소감을 남겼다.

소감과 함께 올린 대기실 사진에서 가면을 벗은 송소희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송소희는 "들켰다는 아쉬움보단 목소리만으로도 알아봐 주셨다는 감사함이 더 크다"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국악, 그리고 음악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2라운드 곡 '아버지'라는 곡의 음원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과거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하며 '국악 소녀'으로 유명했던 송소희는이날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