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봄바람 타고 흩날리는 벚꽃 새겨진 '핑크빛 사쿠라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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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유림 기자 = 벚꽃 내음이 가득한 봄을 닮은 사쿠라 콜라 한정판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사쿠라 콜라를 접한 사람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벚꽃 시즌에 맞춰 일본에서 한정판으로 나온 펩시의 사쿠라 콜라는 꽃잎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색감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입을 자극한다.

 

핑크색 사쿠라 꽃잎이 만발한 포장지부터 봄이 느껴지는 사쿠라 콜라는 상큼한 체리 맛과 함께 톡톡 쏘는 청량감 느낄 수 있다.

 

140엔(한화 약 1천500원)에 판매 중인 사쿠라 콜라는 체리 에이드 속에서 마치 헤엄을 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콜라 먹으러 일본 가야겠다" "사쿠라 콜라 이름도 예쁘다" "한정판이라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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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