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3일(토)

오늘(23일) 오전부투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비... 빗길운전 조심하세요

23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하루 종일 비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내륙과 산간지역, 충청권과 호남권, 영남권 전체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다만 강원 동해안 지역은 비 예보에서 제외됐다.


비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노면이 젖어 미끄러워지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 산간지역의 경우 오전 10시까지 시정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origin_부슬비내리는출근길.jpg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뉴스1


해상에서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해 먼바다에서는 강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기상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 일대는 너울성 파도로 인해 파고가 높아져 해안가 시설물을 월파할 위험이 있어 연안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구름량이 증가하면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기온 분포는 최저 11도에서 16도, 최고 21도에서 2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평년 수준과 비슷한 기온대다.


기상청기상청


주목할 점은 내륙 지방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의복 조절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서해상에는 해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선박 운항 시 기상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