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결혼식에 무단 침입해 소란을 피운 불청객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어떻게 들어온 거임? 바로 폰 뺏고 갤러리 검사하고 내쫓았다고는 하는데, 진상 짓 하면서 하객들한테 피해 줬다 함. 미안해 죽겠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웃긴 건 축의금도 아예 안 내고 밥 야무지게 드시고 가심. 누구세요 진짜?"라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한 지인이 "저 사람 계속 앉아서 자리잡고 있길래 뭐지 했는데 너랑 아는 사이라고 자꾸 그랬다"고 제보하자, 최준희는 다시 한번 "누구신데요. 나가세요"라며 불쾌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최준희는 행사 당일 특별한 가정사로도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예식에서는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할머니 A씨가 신부 측 한복을 입고 화촉점화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댓글로 "가족회의 결정"이라며 "사정이 있지만 가정사를 일일이 어찌"라고 해명했다. A씨는 "외할머니 한복은 박술녀 한복에서 골라주셨다"고 덧붙이며 최준희의 외할머니와 이모할머니가 서로 인사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