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의 관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추측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성시경은 자신의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콘텐츠 '먹을텐데'에서 한 맛집을 방문해 회와 편육, 머릿고기 등을 맛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미요시 아야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성시경은 "옛날에는 어디 가면 마츠시게 형님 모시고 오고 싶다 그런 얘기 했잖아. 요즘에는 이런 거 먹으면 미요시 아야카를 데리고 오면 좋아할 텐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바로 "제가 사랑에 빠져 있는 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특히 성시경은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댓글에 둘이 사귀라고 되게 많이 올려주시는데 중요한 건 아야카도 자기 입장이 있을 거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매력 있는 사람이지만 남녀의 어떤 그런 건 절대 아니니까"라고 강조했다.
유튜브 '성시경 SUNG SI KYUNG'
성시경은 이어 "이런 걸 설명하는 것도 되게 부끄럽다. 김칫국 먹는 것 같잖아.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려서 얘가 댓글을 읽으면 뭐라고 생각할까 싶다"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요시 아야카는 현재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시즌5부터 성시경의 새로운 밥친구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오랜 기간 출연했던 마츠시게 유타카를 대신해 성시경과 함께 맛집 탐방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시경은 1979년생이고 미요시 아야카는 1996년생으로 17세의 나이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