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50년 절친' 전원주와 함께 노후를 보내기 위해 마련한 600평 대 부동산 자산을 공개하며 재테크 조언을 건넸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50년 단짝 선우용여 전원주가 같이 살 600평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선우용여는 과거 전원주와 공동 투자를 통해 매입한 경기도 양수리 소재의 토지 현황을 상세히 밝혔다.
선우용여는 매입한 땅의 현재 상태에 대해 "양수리에 가면 우리 땅 보면서 군청에도 가야 된다. 길을 낼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했다"고 말하며 진입로가 없는 맹지 상태임을 털어놨다.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투자 지분에 대해서는 "(전)원주 언니는 가지도 않으면서 내가 다 해준다"고 투덜거리면서 "나하고 같이 샀다. 그 언니는 350평 사고 나는 250평 샀다"고 설명했다. 지인과 공동으로 땅을 사두고 미래를 도모하는 연예계 노후 준비의 한 단면을 보여준 셈이다.
토지 개발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갈등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선우용여는 "길 내는 걸 같이 협조적으로 해야 되는데 이 인간이 안 한다"고 불만을 표출하면서도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원주 언니다. 미워할 수 없다"며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영상 소개글에서도 "10년 전에 사둔 양수리 땅을 찾아갔다. 원주 언니랑 오순도순 여생을 보낼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 땅"이라며 "지금은 길 하나 없는 허허벌판이지만 길은 언젠가 나게 돼 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자산가로 알려진 전원주와 함께 장기 보존형 투자를 선택한 선우용여는 대중을 향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여러분도 미래를 생각해서 주식하지 말고 땅 사두라. 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변동성이 큰 금융 상품 대신 안정적인 실물 자산 중심의 부동산 투자가 지닌 가치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