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공혁준과 산범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산범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루미의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공혁준과 산범은 첫째 딸 루미에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둘째 아이의 선명한 초음파 사진이 포함돼 있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첫째 루미를 낳은 지 4년 만에 전하는 임신 소식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산범 인스타그램
공혁준과 산범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출연해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육아와 결혼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산범은 "혼전임신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말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 초기 남편 공혁준이 받았던 악플들을 언급했다.
그는 "여자 팬분들이 보기에 내가 너무 아까웠나 보더라. 그러다 보니 남편이 욕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내심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요즘에는 다행히 응원해 주는 선플도 많아졌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공혁준과 산범은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산범은 "많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산범은 "아이가 신생아였을 때 이혼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며 "아기가 손이 많이 가는 신생아인데도 남편이 홀덤을 그렇게 많이 치러 다녔다. 그때는 정말 욕이 절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이 그런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둘째를 임신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한다", "루미가 언니가 되는구나" 등의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공혁준과 산범은 2021년 웹예능 '머니게임'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2022년 혼전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해 11월 첫째 딸 루미를 낳았다.
산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