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공개가 유력한 아이폰 18 프로의 예상 색상 라인업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Tomsguide와 Headline News 보도를 인용해 아이폰 18 프로는 실버, 다크 그레이, 다크 체리, 클라우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핵심 색상은 '다크 체리'로 지목됐다.
이는 화제가 됐던 아이폰17의 '코스믹 오렌지'의 뒤를 잇는 대표 색상으로 해석된다. 해당 정보는 아이폰 프로용 카메라 보호 커버로 추정되는 사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으며, 사진에는 앞서 언급한 4가지 색상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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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출 정보는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 대부분 일치하지만, '클라우드 블루'라는 명칭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해당 액세서리들은 애플이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닌 서드파티 제조업체의 제품으로 확인됐다. 또한 케이스가 금속이 아닌 유리 소재로 제작돼 실제 제품과 색상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새로운 색상 조합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성숙한 비즈니스 감성이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다른 사용자들은 "칙칙하고 올드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많은 사용자들이 기존 흰색 색상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못생겼어, 흰색이 역시 오래봐도 안 질린다", "진한 버건디 색이면 좋겠는데", "난 파란색도 꽤 마음에 들어", "난 주황색이 제일 못생긴 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흰색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사양 면에서 아이폰 18 시리즈는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2nm 공정의 A20 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전 모델에 12GB RAM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C2 5G 모뎀의 첫 탑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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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 Pro 칩은 기존 대비 성능이 약 15% 향상되고 전력 소비는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Pro 모델이 6.27인치, Pro Max 모델이 6.86인치 LTPO 120Hz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Pro Max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5,200mAh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출시 행사에서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폰 폴드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반면 아이폰 18 기본 모델과 아이폰 에어 2는 2027년 초로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모두 비공식 유출 정보로, 실제 제품 사양과 디자인은 향후 애플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