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1일(목)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와 극적 화해 후 결혼 "신랑과 찾아가 인사"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랜 갈등을 겪어온 외할머니와 극적인 화해를 이뤘다.


지난 18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충격 단독! 최진실 딸 결혼식 前 외할머니와 극적 화해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가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외할머니도 함께했으며, 손녀의 새로운 출발을 눈물로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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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외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귀 DNA는 할미씨부터 내려온 듯"이라는 글을 올려 외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최준희는 결혼식 당일 외할머니가 참석하지 않았다는 잘못된 소문에 대해 "외할머니는 당연히 오셨다. 기분 좋은 날 정신 없는데 억측은 그만 해달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오해와 루머가 생긴 배경에는 최준희와 외할머니 사이의 갈등이 있었다. 과거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했고, 이로 인해 가족 간 불화가 공개적으로 드러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외할머니는 이후 딸의 유산을 챙겼다는 억측을 해명하기 위해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가 계기가 되어 손녀 최준희와의 오랜 오해가 서서히 해결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최준희 인스타그램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진호는 "인터뷰 영상 공개 이후 최준희가 '내가 어려서 잘 몰랐다'며 외할머니에게 사과했고, 이후 외할머니의 집을 찾아가 자신의 철없던 행동을 사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준희가 예비신랑을 데리고 외할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드렸으며, 이 자리에서 외할머니도 손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할머니는 손녀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듣고 "딸 진실이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다. 부디 손녀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이진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