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불어난 체중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현실 육아'의 아이콘이 된 유튜버 랄랄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만 가득 찬 배 가지고 발리"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이국적인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랄랄 인스타그램
화제가 된 것은 사진 속 풍경보다 그의 적나라한 자학성 멘트였다.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딸을 품에 안은 사진을 올린 랄랄은 "힙시트(아기 띠) 따위 필요 없음. 뭔 만삭 때보다 배가 더 나왔냐"라며 볼록 솟아오른 자신의 배를 직접 저격했다. 자신의 신체 부위를 확대한 사진에는 "누가 보면 만삭 태교 여행인 줄"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다이어터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앞서 랄랄은 출산 이후 체중이 대폭 늘어나 현재 '77㎏, 허리 36인치' 상태임을 당당히 고백했다.
최근 인바디 검사 결과에서도 체지방률 41.3%를 인증하며 산후 비만과 체중 감량에 고민하는 육아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발리 휴양지에서도 숨김없는 몸매를 그대로 노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에 나선 것이다.
랄랄 인스타그램
랄랄의 유쾌한 만삭 드립에 팬들의 맞장구 댓글도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둘째 예정일은 언제인가요?"라며 재치 있게 대꾸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힙시트 정보 궁금해요", "알고보니 태교여행"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4년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랄랄은 솔직한 일상 공유로 독보적인 크리에이터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