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5일(금)

"3명과 한집 살아요" 니요, 충격의 '다자 연애' 고백 후폭풍

팝스타 니요(Ne-Yo)가 세 명의 여성과 동시에 교제하며 한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인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미국 연예매체 E뉴스 등에 따르면 니요는 최근 팟캐스트 '쏘리 위어 사이러스'에 출연해 아리엘 힐, 크리스티나, 모네이 등 세 명의 파트너와 3년째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니요는 다자 연애를 뜻하는 '폴리아모리'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모두의 자발적인 선택임을 강조했다.


그는 "더 이상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 파트너들에게 처음부터 상황을 설명하고 선택권을 줬다"며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의해 3년째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방 몰래 다른 사람을 만나는 외도와는 엄연히 다르다는 주장이다.


01.44287689.1.jpg니요 인스타그램


솔직한 고백에 따른 후폭풍은 거셌다. 니요는 다자 연애 공개 이후 일부 비즈니스 계약이 무산됐음을 시사하며 "세상은 내가 폴리아모리 관계에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브랜드나 파트너들이 '이런 관계를 지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취소한 계약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1979년생인 니요는 2006년 데뷔해 'So Sick', 'Because of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R&B의 거물이다. 그래미 어워즈를 세 차례나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해 온 그는 이번 폴리아모리 고백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극명한 시선 차이를 마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