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인플루언서 커플 BJ 케이와 과즙세연이 나란히 공식 석상에 나선다.
오는 16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2026 SOOP 스트리머 플리마켓'에 두 사람이 판매 부스 운영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SOOP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공동 주최하는 기부 프로젝트로, 스트리머들이 직접 준비한 애장품과 굿즈를 판매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됐으며 케이와 과즙세연은 1부 플리마켓 부스에 이름을 올렸다. 약 30여 명의 인기 스트리머가 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는 가운데, 특히 두 사람의 동반 참석에 이목이 쏠린다.
SOOP
이들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당시 케이는 "며칠 전 과즙세연이 안 좋은 일이 있었다. 8개월 동안 옆에서 지켜보니 스토킹을 당하거나 이상한 사람들에게 시달리기도 했다"며 "'왜 우리가 이런 걸 힘들어해야 하나'는 생각에 공개 연애를 하자고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발표 당시 이미 8개월째 교제 중이었으며 방송을 통해 입맞춤을 나누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플리마켓은 이들이 열애 발표 후 처음으로 함께 참여하는 대외 행사인 만큼 현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989년생인 케이는 SOOP 파트너 BJ이자 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유튜브와 틱톡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