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출산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35'라는 문구와 함께 거울 앞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부쩍 선명해진 D라인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다음달이면 애기 낳으러 간다"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실감하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앞서 남보라는 임신 후기임에도 몸무게가 크게 늘지 않아 우려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다. 그는 최근 "드디어 58kg을 넘겼다"며 체중 증가 사실을 알리고 안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아이를 위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해 온 과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남보라는 과거 KBS1 '인간극장'을 통해 13남매 대가족의 듬직한 장녀로 얼굴을 알린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영화 '써니', '새해전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5월에는 2019년 봉사활동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청소년 상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남보라는 다음 달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장녀에서 엄마로서의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