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목)

"나 핫이슈지 관계자인데" 개그우먼 이수지 사칭 범죄 주의보

구독자 132만 명을 보유한 인기 개그 채널 '핫이슈지'를 운영 중인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명세를 악용한 사칭 범죄의 표적이 됐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제작진은 공식 게시판을 통해 "최근 핫이슈지 관계자를 사칭해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미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제작진은 "핫이슈지는 출연 및 협업 관련 연락 시 공식 메일 또는 확인 가능한 담당자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연락처로 개인정보, 사진, 자료 등을 요청하거나 무리하게 대면 미팅을 유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칭범들은 이수지의 인지도를 앞세워 미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514511168.jpg유튜브 '핫이슈지'


이어 "혹시 핫이슈지 관련 연락을 받으셨으나 진위 확인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핫이슈지 공식 메일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며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수지는 최근 '대치동 엄마 제이미맘', '인플루언서 슈블리맘', '에겐녀 뚜지', '실버전성시대 (황정자)', '유치원 교사 이민지' 등 현실 밀착형 패러디 캐릭터들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