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목)

임영웅 부산 팬클럽, 6년간 1억원 기부로 '진짜 영웅' 등극

부산 임영웅 팬클럽이 6년간 매월 70만원씩 기부하며 총 1억원 넘는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서 제56회차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직접 조리와 배식, 청소 작업에 참여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준비 과정에 적극 동참하며 진정한 봉사 정신을 보여줬다.


0001240332_002_20260514065614324.jpg영웅시대


이들의 선행은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6년째 매월 70만 원씩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별 기부금까지 합쳐 밥상공동체에 전달한 총 후원금액이 1억230만7450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측은 "개인이 아닌 공동체의 힘으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과 봉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임영웅의 긍정적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팬클럽은 기부 활동 외에도 건전한 팬 커뮤니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매주 주말마다 '스터디방'을 개방하고 건강댄스반 같은 회원 친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060087_1921161_3447.jpg영웅시대, 물고기뮤직


가수 팬클럽이 단순한 응원 모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는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연탄은행 담당자는 "장기간에 걸쳐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이웃들을 보살펴준 스터디하우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분들의 정성 어린 노력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팬클럽이 이제는 지역사회의 진짜 '영웅' 역할을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