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목)

박보영, 데뷔 20주년 맞아 성수동서 사진전 개최... 수익금 전액 기부

배우 박보영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연기 인생과 진솔한 기록을 담은 사진전 'Somewhere in between'을 개최한다. 


지난 1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플라츠2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다운로드.jpgBH엔터테인먼트


오랜 시간 대중의 곁을 지켜온 박보영의 발자취와 현재 진행형인 그의 서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프로젝트다.


전시 명칭인 'Somewhere in between'은 20주년이라는 지점에 선 박보영이 스스로 느끼는 시간의 흐름과 사유를 상징한다.


과거의 여정 속 중간 지점인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앞둔 전환점인지 단정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감정들이 사진 한 장 한 장에 투영됐다. 


박보영은 이번 전시를 앞두고 "화려한 이벤트보다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들과 기록들을 전시를 찾은 분들과 차분히 나누고 싶다"라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origin_박보영백상찾은뽀블리.jpg배우 박보영 / 뉴스1


박보영은 자신의 손때가 묻은 작품 대본들과 소중히 간직해온 애장품들을 전시장 곳곳에 배치했다. 이에 대해 "작품 대본들과 오래 간직해온 물건들을 전시에 담으려는 이유도 '함께 걸어온 시간'을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설명하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전시는 관람객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시간대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의미 있는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보영의 20년 궤적을 총망라한 이번 전시는 5월 말 성수동에서 그 특별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