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의 주목받는 배우 김환희가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14일 김환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8일, 저의 인생에 제 2막을 시작하려고 한다. 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환희 인스타그램
김환희는 예비 신랑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그는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면 걱정도 즐거운 과정이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을 같은 모양으로 꿈꾸며 완벽하기보다 우리만의 가치관으로 예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느끼게 해준 분"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김환희는 팬들에게 축복을 요청하며 "이 시작을 축복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환희 인스타그램
그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좋은 연기와 노래, 움직임으로 다양하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김환희는 2015년 뮤지컬 '판타지아'를 통해 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하데스타운', '킹키부츠', '맘마미아' 등 굵직한 뮤지컬 작품들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