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여섯 살 늦둥이 딸을 향한 남다른 교육 열정을 드러내며 '딸바보'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3일 MBC '라디오스타'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김구라는 과거 장남 그리(김동현)를 키울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자신의 교육관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BC '라디오스타'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를 키울 당시를 회상하며 "교육관이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동현이 때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 활동을 했기 때문에 공부를 따로 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한 그는 "하지만 둘째 딸은 이것저것 시킨다. 아이가 아주 똘똘하다"며 딸 자랑을 이어갔다.
특히 귀신 영상을 보며 장난을 치는 자신에게 딸이 "네 다리 네가 챙겨"라고 대답한 일화를 소개하며 "'우리 딸이 다르구나'라고 느꼈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MBC '라디오스타'
교육을 위한 경제적 투자 규모도 상당하다. 김구라는 최근 "딸이 영어유치원에 다니는데 한 달 학원비만 180만 원 정도 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달 5일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서는 "송도에 국제학교가 있지 않냐. 늦둥이 딸을 넣어보려고 다녀왔다"며 국제학교 입학까지 진지하게 고려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해 이듬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