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유튜브 속 푸근했던 모습과 달리 도쿄돔 공연에서 날렵한 턱선을 되찾으며 '태국 왕자' 비주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지난 9일과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현지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PM Japan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RETURN' in TOKYO DOME' 현장에서 닉쿤은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무대를 압도했다.
2PM 공식 X(엑스·옛 트위터)
10년 만에 성사된 이번 도쿄돔 컴백 공연은 양일간 총 8만 500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PM의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닉쿤은 날렵하게 살아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태국 왕자님'의 자태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하며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에서도 독보적인 아이돌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는 얼마 전 유튜브 채널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라 더욱 시선을 끈다.
앞서 닉쿤은 2PM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오후 셋이 한집살이!? 오디오 빈틈없는 숙소 생활기' 영상을 통해 한층 푸근해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유튜브 '2PM'
당시 검은 후드티와 모자를 쓴 내추럴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과거의 날카로운 얼굴선 대신 친근한 인상을 풍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성동일인 줄 알았다", "친근한 삼촌미 생겼다", "꽃미남 어디 갔냐"라는 반응이 나오며 한때 비주얼 변화가 화제가 됐다.
도쿄돔 공연 사진이 공개되자 여론은 즉각 반전됐다. 팬들은 "입금 전후 차이 제대로다", "본업 들어가니까 바로 리즈 갱신", "후덕 논란 있었는데 공연 사진 보니까 관리 제대로 했다", "역시 무대 올라가면 아이돌 포스 살아난다"라며 찬사를 쏟아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논란을 잠재운 2PM은 오는 8월 8~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6인 완전체 단독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