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목)

인생 최초 '60kg' 찍은 한혜진... "30년 모델, 이제 좀 쪄도 돼" 댓글에 눈물

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체중 60kg대에 진입한 뒤 쏟아진 팬들의 반응에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영상에서 한혜진은 풍자와 함께 다이어트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캠핑 편 댓글을 보고 계속 울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한혜진은 영상에서 처음으로 몸무게 60kg을 찍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2026051301000790800052111.jpg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은 "사람들이 훨씬 보기 좋다고 하더라"며 " '30년 모델 했으면 이제는 좀 쪄도 된다'고 하더라"는 팬들의 따뜻한 격려가 큰 위안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다시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는 한혜진은 자신만의 고강도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는 "요즘 테니스를 시작했다. 테니스장까지 걸어서 6km다. 왕복 12km를 걷고, 한 시간 동안 서서 테니스 친다. 총 3시간이다"라며 "땀, 지방 다 빠졌다. 독소가 쫙 배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풍자는 "눈에는 독기가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6051301000790800052112.jpg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은 모델로서 겪는 현실적인 고충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곧 여름이고, 5월은 행사의 계절이다. 패션계 협찬 옷은 3월에 한여름 옷이 다 깔렸다"며 "샘플이 엄청 작다. XS이다. 컬렉션 샘플은 너무 작아서 안 들어간다. 협찬 옷 입으려면 살 빼야 한다"고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스타일리스트가 옷 갖고 왔는데 옷 안 맞으면 스트레스받는다"고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 영상 말미 엄지윤이 4개월 후 비키니 콘텐츠를 제안하자 한혜진은 "비키니 입고 오디오만 내보내자"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YouTube '한혜진 Han Hye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