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카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말하는 것만 믿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지난 13일 박유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기다리고 있었나요? 저는 괜찮아요. 여러분 모두 괜찮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어린 여자아이를 품에 안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다소 수척해진 안색과 과거에 비해 적어진 모량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조카를 바라보는 표정만큼은 행복함이 가득했다.
박유천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아이는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의 딸로 알려졌다. 앞서 박유환은 결혼이나 출산 소식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두 살 된 딸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유천은 조카를 품에 안고 활짝 웃으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박유천은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9세다. 그는 지난 2019년 전 약혼자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 인스타그램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이후 마약 투약 정황이 사실로 드러나며 연예계 은퇴를 번복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근 전 약혼자 황하나가 또 다른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자신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자 박유천은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생각도 해본 적도 없고 말도 해본 적도 없는 루머가 너무 많다"며 "내가 직접 말하는 것만 믿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하며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