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3일 MBC '라디오스타'는 오후 10시 30분 서경석, 최태성, 김성은, 황민호가 출연하는 '스승의 날 열혈사제들' 특집을 방송한다.
황민호는 녹화 현장에서 파워풀한 노래와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최근 중학교에 입학한 그는 "요즘 나이 많이 먹었다는 걸 실감한다"는 농담을 던지며 한층 성숙해진 입담을 과시했다.
MBC '라디오스타'
어린 시절부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즐겨 부르며 한국사를 접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황민호는 현장에서 이 곡을 자신만의 트로트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팬들의 독특한 내리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도 눈길을 끌었다.
황민호가 '키'에 대한 고민을 언급하자 팬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 맞춤형' 선물들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조공 리스트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MBC '라디오스타'
2013년생으로 만 12세인 황민호는 '리틀 싸이' 황민우의 친동생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현역가왕2' 등 주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트로트계의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중학생이 된 신동의 새로운 매력은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