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목)

'아들맘' 황보라, 아유미 딸 돌보다 둘째 생각 "너무 조그맣고 귀여워"

배우 황보라가 절친한 동료 아유미의 딸을 돌보며 둘째 아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아들맘 황보라, 둘째 딸 염원하다 드디어 소원 성취하다?!ㅣ독박육아, 찐친 아유미 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용띠 엄마들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황보라는 "내가 딸 경험이 없지 않냐. 둘째를 낳으면 어떤 느낌일지 한번 봐줄까 싶기도 하고, 유미도 육아 탈출해서 신랑이랑 데이트 좀 하면 좋겠더라"며 아유미 딸 세아의 독박육아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평소 육아에 자신감을 보였던 황보라였지만 낯가림을 하는 세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딸기와 인형을 총동원하며 공을 들였다.


긴장감 맴돌던 분위기는 황보라의 아들 우인이가 합류하며 반전됐다. 두 아이는 금세 손을 잡고 딸기를 나눠 먹으며 어울렸다.


황보라는 "아기들은 아기들끼리 통한다"며 "세아는 인형, 공주, 춤추는 걸 좋아한다. 확실히 여자아이라 다르다"고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아이 곁에 누운 그는 "내가 우인이 낳고 한 번도 이렇게 누워본 적이 없는데 세아가 있으니까 가능하다"며 "아들만 아니면 둘째 낳아도 되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아유미 부부가 외출한 뒤 본격적인 독박육아가 시작되자 황보라는 식사 수발부터 그림 그리기, 장난감 정리까지 소화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우인이가 과자를 독차지하려 할 때는 "친구랑 나눠 먹어야지"라며 훈육에 나서기도 했다. 세아를 품에 안은 황보라는 "너무 조그맣다. 너무 귀엽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너무 예쁘고 순하다"며 둘째 계획을 다시금 언급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 우인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