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목)

"얼굴이 하얗게 떴다?" 김영옥이 메이크업 도중 당황한 이유

배우 김영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를 통해 80대 시니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작년 11월 업로드된 '87세 할머니도 손쉽게 따라하는 시니어 메이크업(눈썹 그리는 법 / 립스틱 블러셔 / 베이스 양 조절) | 구독자 이벤트 있음' 영상에서 김영옥은 평소 자신이 즐겨 하는 화장법과 함께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화장을 많이 안 한다"고 말하면서도 조금의 생기를 더하는 것이 노년의 일상에 얼마나 큰 활력이 되는지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87세 할머니도 손쉽게 따라하는 시니어 메이크업(눈썹 그리는 법 _ 립스틱 블러셔 _ 베이스 양 조절) _ 구독자 이벤트 있음🙆🏻_♀️ 0-36 screenshot (1).png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영상은 김영옥이 외출을 앞두고 옷을 고르며 준비하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는 아침부터 마스크팩을 사용해 피부 바탕을 촉촉하게 다졌는데, 실타래처럼 늘어나는 독특한 제형의 팩을 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부 밀착력이 좋고 저자극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그는 화장이 잘 먹기 위해 기초 단계부터 꼼꼼히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함을 언급했다. 특히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할인 소식을 전하며 구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김영옥이 평소에 하던 방식과 전문가의 팁이 어우러졌다. 그는 60년 된 오래된 거울을 꺼내 보이며 남편과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피부 화장 시 파운데이션을 과하게 발라 당황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함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손에 남은 양을 덜어내고 스펀지를 활용해 밀착시키는 법을 조언했다.


87세 할머니도 손쉽게 따라하는 시니어 메이크업(눈썹 그리는 법 _ 립스틱 블러셔 _ 베이스 양 조절) _ 구독자 이벤트 있음🙆🏻_♀️ 14-7 screenshot.png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양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말에 따라 스펀지로 두드리며 자연스럽게 펴 바르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김영옥은 평소 손가락으로만 밀어 바르던 습관을 고치고 도구를 사용하는 재미를 느꼈다.


눈썹 그리기 단계에서는 더욱 획기적인 방법이 소개됐다. 김영옥은 평소 눈썹 앞머리부터 진하게 그리던 습관이 있었으나, 전문가는 뒤쪽부터 그려 앞으로 끌어오는 방식을 추천했다.


키친타월에 양을 조절한 뒤 뒤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채우는 기법을 직접 시연하자 김영옥은 "정말 좋은 공부가 됐다"며 감탄했다. 또한 끈적임이 남은 파운데이션 위에는 살짝 파우더 처리를 하거나 퍼프를 이용해 유분기를 잡은 뒤 그리면 훨씬 수월하다는 점도 공유했다.


색조 화장에서도 실용적인 팁이 이어졌다. 김영옥은 평소 즐겨 쓰던 립스틱을 볼 터치 대용으로 사용하는 노하우를 보여줬다. 이에 전문가는 볼 터치의 위치가 코 선 밑으로 내려오면 얼굴이 처져 보일 수 있으니 코 선 위쪽으로 바르라는 구체적인 위치를 짚어줬다.


87세 할머니도 손쉽게 따라하는 시니어 메이크업(눈썹 그리는 법 _ 립스틱 블러셔 _ 베이스 양 조절) _ 구독자 이벤트 있음🙆🏻_♀️ 20-20 screenshot (1).png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잡티 커버를 할 때도 손으로 문지르기보다는 전용 퍼프나 브러시를 이용해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 지속력을 높이는 길임을 배웠다. 화장을 마친 김영옥은 한결 화사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기분 좋게 외출에 나섰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며 과거의 추억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옥은 과거 방송국 분장실에서 직접 화장품 보따리장수에게 물건을 샀던 기억이나,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줬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시 96년도부터 시작된 자신의 경력과 열정 가득했던 초창기 시절을 회상하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영옥은 이번 경험을 통해 "자꾸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겠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YouTube '김영옥 KIM YOUNG OK'